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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운영 19

추석 택배 주문, 매장 마감일은 따로 잡으세요

지역 특산품과 냉장 반찬을 함께 판매하는 한 작은 매장은 추석 택배 주문 마감일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계약한 택배 영업점에서 집화하는 마지막 날까지 주문을 받으면 매출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주문한 시각과 택배기사가 상품을 가져가는 시각 사이에는 결제 확인, 재고 확보, 제작, 검수, 포장, 송장 출력 과정이 있습니다. 한 단계라도 늦어지면 택배 접수는 가능해도 약속한 날에 보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6년 추석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정책자료에 따르면 특별관리기간은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입니다. 이 기간이 시작됐다고 모든 택배가 곧바로 지연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명절 물량에 대비해 판매자가 주문을 분산하고 마감 기준을 미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로..

카테고리 없음 2026.09.07

추석 할인·환급 문의, 매장은 이렇게 답하세요

“뉴스에서 전통시장 구매금액의 30%를 돌려준다고 하던데, 여기도 되나요?” 고객이 이렇게 물었지만 매장도 정확한 내용을 몰라 “아마 될 것 같습니다”라고 답합니다. 며칠 뒤 고객이 환급받지 못하면 할인행사를 운영한 기관보다 안내한 매장에 먼저 불만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할인지원, 농할상품권 할인 판매,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이 함께 진행됩니다. 이름과 기간, 이용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정부 행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시장과 점포가 자동 참여한다고 안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매장도 자동으로 환급 대상인가요?” 먼저 확인할 것은 매장이 전통시장 안에 있는지가 아니라 이번 행사에 해당 시장과 점포가 실제로 참여하는지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추석 민생안..

카테고리 없음 2026.09.04

물가 3.1% 상승, 메뉴도 3.1% 올려야 할까

오늘 뉴스에서 소비자물가가 3.1% 올랐다는 내용을 본 음식점 사장님이 계산기를 꺼냅니다. 1만원인 메뉴에 3.1%를 더하면 1만310원입니다. 그렇다면 메뉴 가격도 이만큼 올리는 것이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전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매장 가격표에 그대로 곱해서는 안 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시장 환경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통계이지, 특정 매장의 원재료비나 적정 판매가격을 계산해주는 비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전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습니다. 같은 발표 안에서도 비교 시점과 품목에 따라 움직임이 달랐습니다. 가격을 바꾸기 전에 통계를 읽을 때 자주 생기는 실수부터 피해야 합니다. 실수 1. 전국 평..

카테고리 없음 2026.09.02

스마트상점, 구입·렌탈·S/W 무엇이 맞을까

키오스크나 스마트오더를 알아보다가 지원사업 공고를 발견하면 기기 가격부터 비교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원금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장비를 선택하면 설치 후 사용하지 않거나 예상하지 못한 유지비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적어야 할 것은 제품명이 아니라 우리 매장에서 반복되는 문제입니다. 주문 누락이 많은지, 접근성을 개선해야 하는지, 예약과 재고 기록이 흩어져 있는지에 따라 구입형·렌탈형·S/W형 중 검토할 방식이 달라집니다.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2차 모집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스마트상점 공식 홈페이지에는 구입·렌탈형, S/W형, 추가지원 전용 공고가 구분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신청 경로부터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세 유형은 비용을 내는 방식부..

카테고리 없음 2026.08.28

예약명단·연락처 관리, 7가지 답변

“예약을 받으려면 전화번호가 필요한데, 따로 동의를 받아야 하나요?”“예약이 끝난 고객에게 신상품 안내 문자를 보내도 될까요?” 음식점의 단체 예약, 미용실의 시술 일정, 꽃집의 픽업 주문처럼 고객 이름과 연락처가 필요한 업무는 많습니다. 문제는 예약장부, 사장님 휴대폰, 직원 단체대화방, 스프레드시트에 같은 정보가 흩어지면서 누가 언제까지 이용할 수 있는지 알기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다음 내용은 소규모 매장에서 예약명단을 관리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일반적인 실무 정보입니다. 실제 적용 기준은 수집 목적과 처리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법령과 공식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1. 예약을 받으려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도 되나요? 예약 일시를 확인하고 변경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고객 이름과 ..

카테고리 없음 2026.08.26

찾아가는 소상공인 상담회 준비 체크리스트

매출이 줄거나 대출 상환 부담이 커졌을 때, 혼자 해결책을 찾다 보면 어디에 무엇부터 문의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폐업이나 재창업을 고민하는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결정을 서두르기보다 현재 상태를 숫자로 정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먼저 필요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7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전국 15개 광역지자체에서 '찾아가는 소상공인 종합 상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금융지원, 경영진단, 폐업절차, 채무조정, 취업 및 재창업 지원 등을 상담할 수 있지만, 참석만으로 지원이나 승인, 채무조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별 일정과 신청 방식도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지역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담 목표를..

카테고리 없음 2026.08.25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확인법

매출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확실한 시기에는 사장님 본인의 안전망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특히 1인 자영업자나 직원 수가 적은 소규모 매장은 갑작스러운 매출 변동, 건강 문제, 경기 변화가 바로 운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용보험과 보험료 지원 제도를 한 번쯤 확인해두는 편이 좋습니다.문제는 제도 이름이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는 가입과 지원 신청 절차가 나뉘어 있어 처음 보는 분들은 흐름이 헷갈리기 쉽다는 점입니다. 이번 글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2026년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알아볼 때 무엇부터 확인하면 좋은지 정리한 실무형 체크리스트입니다.중요한 것은 지원금 액수만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입 대상인지, 이미 가입했는지, 신청 경로가 어디인지부터 차근차근 확..

카테고리 없음 2026.07.27

집중호우 대비 매장 운영 체크리스트

집중호우는 단순히 손님이 줄어드는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매장 입구 침수, 재고 손상, 전기설비 문제, 예약 변경, 배달 지연, 서류 훼손까지 한꺼번에 이어질 수 있어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는 평소와 다른 운영 기준이 필요합니다.특히 지하상가, 1층 매장, 하천이나 저지대 인근, 외부 진열이 많은 매장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점검이 더 중요합니다. 비를 막을 수는 없지만, 언제 무엇을 옮기고 어떤 공지를 해야 하는지 미리 정해두면 실제 피해 규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집중호우 대비는 재난 대응이면서 동시에 매장 운영 기준을 정리하는 일이라고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또 행정안전부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에서 풍수해·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등 위험유형에 대한 중점 ..

카테고리 없음 2026.07.13

여름철 근무표와 휴게시간 점검법

여름철에는 고객 응대만큼 직원과 아르바이트의 근무표도 중요한 운영 변수입니다.휴가철과 방학 시즌이 겹치면 인력 구성이 달라지고, 폭염이 이어지면 피크타임 집중도와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 근무표를 단순히 빈 시간 채우는 방식으로 짜면 고객 대기 시간은 길어지고, 직원 컨디션은 더 빨리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음식점, 카페, 반찬가게, 꽃집, 떡집, 도시락·케이터링, 미용·뷰티, 소매점처럼 짧은 시간에 손님이 몰리는 업종은 한두 명의 공백도 크게 느껴집니다.여름철 근무표는 단순한 인원 배치가 아니라 고객 경험과 직원 컨디션을 함께 지키는 운영 기준으로 보는 편이 더 현실적입니다. 또 고용노동부는 2026년 5월 13일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과 예방수칙을 게시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7.10

예약 취소·노쇼 안내 기준 정리법

예약을 받는 매장일수록 취소와 노쇼 기준을 미리 안내하는 일이 중요합니다.특히 여름 휴가철과 주말에는 예약 변동이 많아지고, 단체 주문이나 픽업 예약도 늘어나기 쉬워 사장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 환불해야 하나", "당일 취소는 어떻게 안내해야 하나" 같은 고민이 커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 기준이 없으면 같은 상황에서도 고객마다 다른 안내를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분쟁이나 오해가 생길 가능성도 커집니다. 예약 기준은 고객을 막기 위한 장치라기보다, 사장님과 고객 모두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운영 기준에 더 가깝습니다.중요한 것은 강한 표현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 어떤 기준이 적용되는지 사전에 분명하게 고지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12월 보도자료에서 2026년부터 소..

카테고리 없음 2026.07.06